니은: 인터뷰에 이름들 다 필명으로 치환해놓고 읽어보니까 오그라든다… 이거 펴낸다고 여럿 귀찮게 했는데 쪼끔 미안! 그만큼 모두들 재밌게 봐주기를 바라요. ㅋㅋㅋ
란마: 드디어 링큐의 첫 작품! 솔직히 걱정도 되지만… 큰 반응 기대 중~! 그리고 친구들아. 내가 바로 '그런' 사람이야.
베리: 졸업 전에 책자 발간을 할 수 있어 다행이고 졸업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.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.
스님: 제대로 도와 드린게 없어서 소감 쓰기도 죄송스럽네요...ㅎ 다음엔 꼭! 글 하나 넣어야지 ← 이렇게 적어 놓고 다음날 글을 뙇!!ㅋㅋ
악동: 1학년 때부터 느껴왔지만 포스텍, 겉으로 보기엔 안 그렇지만 의외로 보수적이고 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심합니다. 그런 공간에서 이런 책자가 탄생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 걱정도 되지만, 이 책자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조금이나마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알감자: 이 봄은 따로따로 봄이겠지요 그러나 다 내 조국 산천의 아픈 한 봄입니다. 행복하시길 빕니다. 안녕 - 박용택 <사랑> 중
워릭: 모두에게는 열린 생각을, 성소수자 여러분에게는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습니다.
유릭: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여러분, 행복하세요!
케모노: 우리들의 노력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면 좋겠다.
포이벅: 수고 많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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